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세트 테이프 (문단 편집) === 음악 === 카세트 테이프의 특성상 드롭 아웃 현상(데이터 일부가 소실되는 것), 와우 앤 플러터(wow-and-flutter) 현상(테이프를 균일한 속도로 돌리지 못해 음 재생이 불규칙한 현상), 테이프가 늘어지는 현상 등으로 불안정한 요소가 많기 때문에 MP3의 대중화 이후에는 본격적인 음악 감상 목적으로는 거의 퇴출되었다. 노인층이 주로 듣는 [[트로트 메들리]] 음반이나 B급 음반에 비교적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었다. 1980년대까지만 해도 금지곡을 비합법 녹음하여 판매하는 소위 '길보드' 음원에 필수요소였다. 하지만 현재는 대부분 [[USB 메모리]] 음원으로 대체되었다. 90년대~2000년대 발표한 가요, 팝 정규 앨범의 경우는 음반 레이블의 로고가 새겨지기도 한다. 유명한 음반 레이블로는 [[소니뮤직]], [[예당엔터테인먼트]], [[워너뮤직]], [[유니버셜 뮤직 그룹|유니버셜 뮤직]], DMR, 록레코드, 삼성뮤직, 대영A/V, 크림레코드 등이 있었다. 아직도 사장되지 않은 표현인 '믹스 테이프(mix tape)'는 CD나 LP, 라디오 방송에서 재생되는 다양한 곡을 테이프에 녹음한 짜깁기 음악 테이프로, [[20세기]] 시절 [[청소년]]들은 대부분 자기만의 믹스 테이프를 제작해 [[워크맨(음향기기)|워크맨]]으로 들으며 다녔다. 친구의 믹스 테이프가 마음에 들 경우 더블 데크를 이용해 테이프를 복사하기도 했다. 더블 데크가 없는 경우 데크 2대를 케이블로 연결해 복사할 수 있지만 보통은 두 대의 데크를 스피커와 마이크가 마주 보게 두고 녹음했는데, 음질이 심각하게 저하되고 잡음이 섞이는 문제가 있었다. 자신의 마음에 드는 곡들을 엄선하여 제작한 믹스 테이프를 애인에게 선물하는 경우도 많았다. 이런 풍습은 이후 CD-R 리코더가 등장하며 믹스 CD로 이어지게 되며, DRM 기술이 강력해지기 전까지는 [[MP3]] 음원으로도 이런 믹스를 공유하는 일이 많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